1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연말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 전후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대부분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삼성전자 LCD총괄은 시황에 맞춰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IT패널 시황이 상대적으로 안좋은 만큼 생산량 조절의 폭은 IT패널이 더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 관련기사 ◀
☞60일선 뚫어낸다면.."다음타자는 바로 이 종목"
☞LGD, 폴란드 장애인 국가대표 탁구선수 후원
☞LGD `내년 영업적자 1조 넘을듯`…목표하향-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