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펫 테마시설내 고객경험 혁신, 반려동물 식품·건강·미용·놀이 등 창의적인 서비스 및 새로운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최종 경선에는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8개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 스타트업은 고양이용 소변진단 모래(퓨처바이오웍스), 반려인 및 반려동물 심리검사 키트(카미소프트), 비주얼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집사(두다지), 메타버스 기반 반려동물 게임(더블미), 나홀로 반려동물 장난감(로이코그룹) 등이다.
신승관 무협 전무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제안과 TV동물농장팀의 협업으로 반려동물 솔루션 시장에서 또 다른 혁신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