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86.7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 등 아파트와 비슷한 넓은 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수납 펜트리, 가변형 벽체의 실내 구조를 갖추고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키즈 룸 등도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삼호가 용현동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역시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79㎡는 방3개, 욕실2개, 알파룸형 등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설계를 적용해 2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 최초로 컨시어즈 서비스 및 발레파킹이 도입됐고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 파티 및 미팅 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 등 5성급 호텔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51~285㎡ 9가지 타입 총 38실의 단층형, 복층형, 최상층 펜트하우스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특화설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