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팬 플랫폼에서 1대1 소통 구독 ‘챗’ 오픈

‘플러스챗’에서 메이딘(MADEIN) ‘Chat’ 서비스 오픈
9월 1일부터 메이딘과 1대 1 메신저 소통 가능
얼리버드 혜택으로 첫 달 50% 할인 이벤트
  • 등록 2024-08-30 오후 1:45:46

    수정 2024-08-30 오후 1:45: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오는 9월, 그룹 메이딘(MADEIN)의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을 통해 새로운 ‘Chat(챗)’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챗’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로 소통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엠넷플러스의 팬 플랫폼 ‘플러스챗’의 기능 중 하나이다.

‘플러스챗’은 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트리밍, 독점 콘텐츠, 투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엠넷플러스의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8turn(에잇턴), XODIAC(소디엑), BEBE(베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챗’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플러스챗을 통해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은 9월부터 멤버들과의 1대 1 채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팀의 이름처럼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메이딘의 ‘챗’ 서비스는 아티스트 공식 커뮤니티 하단 탭의 ‘Chat’ 버튼을 클릭하고 구독권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과 라이브 영상이 제공된다.

특히, 9월 1일(일) 오후 2시부터 9월 30일(월) 23시 59분까지 구독권을 구매하는 구독자에 한해 첫 달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챗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이딘은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마시로와 예서, 라임라잇(LIMELIGHT)의 미유, 수혜, 가은, 그리고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한 세리나와 나고미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9월 3일 데뷔 EP ‘상승’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메이딘의 커뮤니티 Shop에서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앨범 구매 시 플러스챗 독점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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