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딘콘텐츠가 공개한 스트라이크존 광고 메이킹 필름. (사진=뉴딘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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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뉴딘콘텐츠는 개그맨 김재우가 속한 나몰라패밀리와 배우 강성진이 등장하는 광고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나몰라패밀리와 강성진의 자연스러움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김재우는 촬영장에서도 진지와 코믹을 오가며 연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스트라이크존 바이럴 영상은 165만 이상의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바이럴 영상에서 김재우를 비롯한 주인공들은 안타, 데드볼, 벤치클리어링 등 다양한 야구 용어를 언어유희를 통해 재치있게 승화시켰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이 내세우는 안전한 야구공 ‘연식구’에 대한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강성진이 야구공에 급소를 맞아 고통스러워하지만 김재우는 스트라이크존의 야구공은 부드러워서 괜찮다는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등 재미있게 연출했다.
스트라이크존은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야심하게 선보인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나몰라패밀리의 바이럴 필름이 많은 호응을 얻은 것에 힘 입어 이번 메이킹 필름까지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스타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