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17년 산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스코틀랜드 글렌키스 증류소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 사용
국내 첫 17년산 저도주 위스키
  • 등록 2017-11-23 오전 10:39:15

    수정 2017-11-23 오전 10:39:15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17년 산 저도주 위스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스코틀랜드 위스키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부드러움 목넘김이 특징이다.

페르노리나 코리아 관계자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안목 높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초 프리미엄 로컬 위스키를 출시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대한 노하우와 부드러운 위스키를 만들어온 기술력,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다”고 설명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3만 6420원(450ml, 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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