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10월1일부터 일반개통..지원금 오를까

  • 등록 2016-09-26 오전 10:43:42

    수정 2016-09-26 오전 10:51: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자사 유통점에 공지를 보내 갤럭시노트7의 사전 예약 고객 개통은 9월 28일부터, 일반 고객 개통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26일 휴대폰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고객 개통 물량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중 매장별로 사전예약 잔여고객(교환고객 제외) 파악을 부탁했다.

이에 따라 휴대폰 유통점들은 매장별로 총 사전예약 잔여건을 표시하면서 블루(010, MNP, 기변), 골드(010, MNP, 기변), 실버(010, MNP, 기변)으로 전달해야 한다.

갤노트7은 물에서도 쓱쓱 ‘S펜’과 프리미엄 삼성폰 최초 ‘홍채인식’ 탑재 등으로 스마트폰 종결자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삼성SDI 배터리 셀 문제로 폭발 사태가 잇따라 전제품 교환이 이뤄졌으며 현재 교환 또는 판매되는 제품은 폭발 우려를 없앤 배터리 셀을 장착한 제품이다.

출고가는 98만8900원이고 이통3사는 아직 지난 8월 첫 출시 때이후 공시 지원금을 올리지 않았다. 3만 원대 요금제에선 7만5000원~7만 9000원이어서 20% 요금할인(15만8000원)이 유리하고, 5만 원대 요금제에서도 공시 지원금은 12만5000원, 20% 요금할인은 26만8000원 상당이어서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다만, 10월 1일 일반 판매를 시작으로 이통3사가 공시 지원금을 다소 올릴 가능성은 있다.

갤럭시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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