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기업 체감경기 전반적으로 개선중”

근로자 부족 관련 “AI·로봇 활용 늘려야”
  • 등록 2017-04-04 오전 9:54:34

    수정 2017-04-04 오전 9:54:3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소 다로(麻生太?) 일본 재무상은 4일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기업 체감경기가) 전체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망에 대해선 “일본은행의 단칸은 다소 신중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일본은행(BOJ)은 전날 올 1분기 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 결과 대형 제조업 경기상황 판단(DI) 지수가 12로 전분기 10보다 올랐으나 시장 전망치 14에는 못 미쳤다고 발표했다. 2분기 전망에 대해선 11로 한 단계 더 낮아지리라 전망했다. 시장 전망치 13에도 못 미친다.

고용인수 판단 DI지수가 전 산업에 걸쳐 마이너스 27이 되는 등 근로자 수 부족이 심각해지는 데 대해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활용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완화 등 정책을 모두 동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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