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3대 질병 수술비 110세까지 보장"

LIG110더블보장건강보험 선봬
  • 등록 2013-04-11 오후 2:19:02

    수정 2013-04-11 오후 2:19:02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11일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간병비를 110세까지 보장하는 ‘LIG110더블보장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과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각종 질병 수술비는 물론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간병비를 최장 110세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암진단비(유사암 제외)는 최대 3000만원, 뇌졸중과 뇌출혈 때 최대 3000만원을 준다.

급성심근경색 때 진단비 최대 3000만원을, 암을 비롯해 흔히 발생하는 16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주는 급여와는 별개로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 때 최대 1억2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특약에 가입하면 1급 판정 때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200만원의 연금을 나눠 받을 수도 있다. 같은 보험 계약자가 주민등록본 상에 기재된 가족을 피보험자로 해 복수로 계약하면 가족 가입자수가 2명일 때 1%, 3인일 때 2%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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