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계양구에 백미 100부대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
코로나19, 물가상승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
  • 등록 2022-09-08 오후 1:36:46

    수정 2022-09-08 오후 1:36:4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100부대를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계양구청에서 진행된 쌀 기탁식에는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천세종병원은 10kg들이 쌀 100부대를 기탁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2017년 쌀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 유적 발굴 및 보존 사업을 위한 기금, 이웃 돕기 성금, 장학금은 물론 심장충격기, 김장김치 등을 기탁하는 등 계양구민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왼쪽)과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오른쪽)이 윤환 계양구청장(가운데)과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