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소시어스가 지난 27일 상암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두근두근 설렘박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음소시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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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싱글매칭업체 이음소시어스는 지난 27일 서울 상암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두근두근 설렘박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음소시어스가 직장인 전용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이음오피스’ 론칭을 기념해 기획했다. 즉석에서 앱을 설치한 싱글 직장인들에게는 미스트와 섬유향수, 립밤, 핸드크림 등 선물이 무작위로 구성된 설렘박스와 함께 이음소시어스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함께 증정됐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많은 싱글 직장인들의 연애를 지원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음소시어스는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SNS인 ‘블라인드’와 MOU를 체결하고 직장인에 특화된 두 서비스의 강점을 접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음오피스를 리뉴얼 론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