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 주택이 늘어나고, 전세시장이 불안해지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임대주택을 이처럼 운용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수도권에 지어지는 공공임대주택 중 임대 신청자들에게 공급하고 남는 물량의 50%가량인 약 8000채를 재개발 세입자들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6월 25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