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다임, 동영상전문포털 합작회사 설립

  • 등록 2007-10-30 오후 6:01:06

    수정 2007-10-30 오후 6:01:06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유비다임(037020)(대표 김성훈)은 30일 연합뉴스의 자회사인 YMB와 동영상전문 포털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유비다임은 YMB와 자본금 10억원을 각각 투입해 동영상사업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영상신디케이션 사이트 구축과 동영상임베디 서비스 사업, 영상포털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유비다임 관계자는 "연합뉴스의 영상 관련 뉴스 콘텐트와 유비다임이 보유한 인터넷서비스 운영 및 네트웍, 동영상솔루션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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