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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법요식에 참석했음을 알렸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4·13 총선이 끝난 지난달 말 경남 양산으로 내려간 뒤 현실정치와 한 발짝 거리를 둔 채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광주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는 23일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