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편으로 이루어진 영상은 ‘프리미어 OB의 부름에 OB베어스가 응답한다’는 복고풍 콘셉트로 정통 프리미엄 맥주 ‘프리미어 OB’의 뿌리나 다름없는 ‘OB베어스’와 이를 이끈 김인식 감독의 사연을 담았다.
5일 프리미어 OB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바이럴 영상 1편은 대학로에 위치한 프리미어OB펍에서 ‘OB베어스’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30여 명의 팬들이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팀인 ‘OB베어스’를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팬들은 각자가 간직하고 있는 OB베어스 소장품을 소개하며 서로의 추억을 나눈다.
바이럴 영상 2편은 ‘명장의 시작은 OB로부터’라는 주제로 김인식 감독의 내레이션으로 구성했다. OB베어스 감독 시절 등번호 81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인식 감독은 “‘OB베어스’의 마지막 감독이라는 사실에 특별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OB에 대한 남다른 긍지를 드러냈다.
프리미어 OB 바이럴 영상은 5일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