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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18만2000건)과 금융 및 보험업(-15만8000건)에서 감소했지만, 주 및 지방 정부 교육(6만8000건)분야에서 구인건수가 늘었다.
퇴직(separations)도 520만이었다. 퇴직비율도 3.3%이었다.
비자발적 퇴직을 의미하는 해고(layoff and discharges)는 150만건이었다. 해고 비율은 1.0%였다.
JOLTS보고서는 설문조사의 낮은 응답률로 인해 일부에서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정확한 미국 고용 상황은 3일 발표될 정부 일자리 보고서에서 보다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는 비농업부문의 고용이 24만3000건 증가해 3월(30만3000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