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오플로우, ‘상장적격성 심사 제외’ 거래재개 첫날 급락

  • 등록 2023-11-16 오전 10:15:37

    수정 2023-11-16 오전 10:15:3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오플로우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첫날 약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3분 이오플로우(294090)는 전거래일 대비 26.96% 하락한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부터 이오플로우의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했다. 해제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다.

앞서 이오플로우는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에 해당,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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