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조인성 광고소품 자선경매 수익금 기부

  • 등록 2016-10-21 오후 2:24:45

    수정 2016-10-21 오후 2:24:45

이성 구로구청장(왼쪽부터), 박종평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조인성 광고소품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마켓은 지난 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광장에서 헬로마켓 모델인 배우 조인성과 함께 자선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조인성이 광고 촬영을 하며 착용한 의상과 소품 등이 이날 경매품으로 나왔다. 이를 통한 수익금을 이날 기부한 것.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박종평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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