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600만 가입자 시대

  • 등록 2012-11-08 오후 2:30:44

    수정 2012-11-08 오후 2:30: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는 IPTV 3사(KT(030200) ‘올레TV’, SK브로드밴드(033630) ‘B tv’, LG유플러스(032640) ‘U+TV’)의 실시간 가입자 수가 11월 7일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3년 10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유료방송 사상 최단 가입자 달성이다. 케이블TV는 가입자 600만을 넘는데 7년이 걸렸다.

김원호 코디마 회장은 “내년 상반기에는 7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IPTV 광고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김원호 회장, IPTV 600만번째 가입자 권미정씨(34),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본부장이 IPTV 600만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디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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