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국신약개발상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한 상이다.
SK케미칼은 유전자재조합 난치병치료단백질 후보물질 `SK-NMP601`을 호주 CSL사에 기술수출에 성공한 공로로 기술수출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약조합은 아모잘탄 개발에 성공한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 우종수 센터장과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세계 최초 신공법 개발을 통해 합성에 성공한 삼진제약 신희종 연구소장을 각각 `제6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