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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인 봄나물에 대한 우리맛 연구 결과를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우리맛 위크 - 봄나물’ 행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봄나물에 대한 소개와 봄나물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며 △ 우리맛 체험 △ 우리맛 특강 △ 우리맛 워크샵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15종의 봄나물 원물을 맛보고 향미를 체험하는 ‘향미 로드맵’, 봄나물 요리의 새로운 조리법을 제안하는 ‘봄나물의 새로운 발견’, 나만의 봄나물 양념장을 만들어보는 ‘양념공식’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존에서 취향대로 골라 체험할 수 있다.
샘표 우리맛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 봄나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은 ‘사찰 음식 속 우리맛, 봄나물’을 주제로, 식품영양학자인 정혜경 교수는 ‘우리 식문화 속 나물문화’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맛 특강을 진행한다.
샘표 관계자는 “봄나물은 한국 식문화의 대표 식재료중 하나이지만 어려운 손질법과 한정적인 요리법으로 인해 점점 소비가 줄고 있다”며 ”샘표 우리맛 연구 결과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향과 맛이 다양한 봄나물들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