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017670)와 KT(030200)에서 3개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알뜰폰인 유모비에서 1개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내렸다.
SKT는 LG 볼트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6만원, 4만 3천원씩 올렸다. 현재,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폰 유모비로 3만 7천원이며, 가장 비싼 곳은 KT로 21만 4천원이다.
LG 볼트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LG U+로 3만 9천원이며, 9만 7천원인 SKT보다 약 6만원 싸다.
또 대리점 등에서 권유하는 요금제에 가입하기보다는 고객센터 앱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을 3개월치 정도 봐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 보조금 변동사항은 3만원대 요금제 기준이며, 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