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붙이는 안티푸라민 출시

  • 등록 2017-03-03 오전 10:23:24

    수정 2017-03-03 오전 10:23:24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하이드로 24(사진=유한양행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안티푸라민이 붙이는 형태로 출시됐다.

유한양행(000100)은 자체 개발 의약품 1호로 올해로 출시 85년을 맞은 대표 의약품 안티푸라민을 하이드로겔 제형의 습포제로 바꾼 ‘안티푸라민 하이드로 2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착포가 필요 없어 기존 카타플라즈마의 장점인 냉찜질과 피부안전성, 플라스타의 장점인 접착력과 높은 약물 투과도를 모두 갖췄다. 파스처럼 뗄 때 아프거나 제품이 엉겨붙어 쓰지 못하는 일이 없이 몇 번이고 재접착이 가능하며 신축성이 높아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동전파스, 롤파스, 하이드로24까지 80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역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