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무료 체험단 100명 모집

  • 등록 2013-12-10 오후 2:16:00

    수정 2013-12-10 오후 2:16:00

[온라인총괄부]㈜크리에이티브통 인사동 트릭아트 체험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15일까지 국내 최대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과 함께 무료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는 것.

선정된 100명에게 인사동에서 열리고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무료 초대권을 제공하고, 현장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명화 곰돌이 인형(1만 8천원 상당)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방문자 중 실감나는 체험기를 작성한 20명에게는 명화 벽 시계(2만5천원 상당)를 추가로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맘스홀릭 베이비 커뮤니티에서 관련 이벤트 포스트에 참여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하면 된다.

㈜크리에이티브통 관계자는 “엄마들이 겨울의 시작을 아이들과 함께 알차게 보내라는 마음에서 특별한 맘스홀릭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엄마와 자녀의 특별한 인사동데이트 코스,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맘스홀릭 베이비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msanbu) 이벤트 페이지 및 박물관은 살아있다 블로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점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트릭아트 뮤지엄’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현재 국내 원조 착시 체험 박물관 명성에 걸맞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리뉴얼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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