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니아2`로 이데일리 기사 만나세요"

이데일리,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기사 콘텐츠 단독공급
별도 설치 불필요·사용료 무료
  • 등록 2009-10-27 오후 5:09:40

    수정 2009-10-27 오후 7:20:53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T*옴니아 2`를 통해 이데일리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는 `T*옴니아 2`에 기사 콘텐츠를 단독 공급한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T*옴니아 2`의 기본 서비스로 제공돼, 사용자는 별도의 설치 없이 빠르고 정확한 경제기사를 볼 수 있다.


사용법은 위젯에 등록된 이데일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바탕화면으로 끌어내 쓰면 된다. 주요뉴스 10개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며 원하는 기사는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다.

설치가 필요없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데일리는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00년 3월 출범했다.

미국 뉴욕(2명)과 중국 상하이(1명) 등 3명의 특파원을 포함해 100여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을 운영중이다.

또 하루 13시간 생방송으로 뉴스와 시장분석을 전달하는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  종합경제뉴스및 금융정보 터미널(단말기)인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증권투자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www.edailyON.co.kr), 연예 스포츠 전문포털 `SPN`(www.edailySPN.co.kr) 등 총 300여명의 인력을 운영하며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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