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개발사업 추진

스포츠서울21과 컨소시엄 구성하고 입찰 참여
  • 등록 2007-05-14 오후 5:52:25

    수정 2007-05-14 오후 5:52:25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케이앤컴퍼니(053590)스포츠서울21(039670)과 컨소시엄을 구성, 서울시가 추진하는 상암택지개발사업지구내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사업자 입찰에 나선다.

케이앤컴퍼니는 14일 서울신문이 대주주로 있는 스포츠서울21과 DMC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상암동 DMC는 마포구 상암동의 17만평 부지위에 개발되는 최첨단 정보·미디어 산업단지. 2010년 이후 우리나라 미디어 관련 업체를 이끄는 지역으로의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MC 주변에 초고층빌딩인 DMC 랜드마크 빌딩의 건설, 대규모 공원, 대단위 주거지 등을 갖춘 우수한 업무주거 복합단지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케이앤컴퍼니는 "스포츠서울21과의 상암동 DMC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 엔터테인먼트 컨텐트 생산 중심의 자회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사업 모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달초 DMC 개발사업자 입찰을 실시할 계획으로 케이앤컴퍼니와 스포츠서울21은 만화와 영화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로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