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스탬프팡', 을지스퀘어 스탬프 투어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리아센터(290510)는 을지스퀘어에서 메이크샵 플랫폼 모바일 적립 서비스 ‘스탬프팡’을 이용한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을지스퀘어는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 내 카페와 레스토랑 등 다양한 리테일과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아케이드다. 코리아센터 스탬프팡 서비스는 적립서비스뿐만 아니라 줄 서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대기’, 간편하고 간단하게 주문하는 ‘나.주문’ 등의 서비스를 별도 설치비나 이용료 없이 전액 무료, 무약정으로 제공한다. 현재 180만명 이상 이용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푸드부문 고레카레, 고잉메리, 깐부치킨, 리김밥, 소소달달, 얌얌브레드, 영빈루, 와인주막차차, 찜이로닭 △음료부문 공차, 마이쥬스, 아티제, 오슬로우, 제주스, 투썸플레이스 등 총 15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을지스퀘어 이벤트 참여매장 중 10개 매장(푸드부문 6개와 음료부문 4개 당첨 필수조건)에 방문해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스탬프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결제 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적립할 수 있다. 추후 스탬프팡 앱을 내려받아 이벤트 참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탬프 투어를 마친 모든 이들에게 3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1~10등은 20만원 식사권, 11~50등에겐 10만원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이라며 “이번 을지스퀘어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스탬프팡을 통해 편리한 모바일 적립 서비스를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인공인들과 기업들이 비대면 솔루션인 스탬프팡을 도입하면 자연스럽게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비용 부담 없이 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