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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철학하기’는 일반 시민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클래스로,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질문을 철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답을 찾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철학자들의 철학적인 사고를 통해 일상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탐구하거나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삶을 고민하며 탐구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퇴근 후, 철학하기’ 클래스는 5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각 참가자는 여러 차례 수업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지난 2022년 8월부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