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289가구(특별 공급 62가구 제외) 모집에 총 5707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49m²A형으로 34가구 모집에 1449명이 청약 접수해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직주 접근성이 우수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임종승 GS건설 답십리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동대문구 등 강북은 물론 강남권까지 관심고객이 확대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첫 자이 아파트인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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