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 내년 경기침체 30%→40~45% 상향

"연준,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 3%로 대폭 인하"
  • 등록 2007-11-27 오후 11:58:47

    수정 2007-11-27 오후 11:58:47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골드만삭스(GS)는 27일(현지시간)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recession) 가능성을 종전의 30%에서 40~45%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같은 조정의 배경으로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택경기의 지속적인 악화를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를 현행 4.5%에서 3%로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4%보다 1%포인트나 하향 수정한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