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점검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가 어제 열렸습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명사 특강과 안전보건 UCC쇼, 안전동요제 등 다채로운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됩니다.
정부는 지난 1968년부터 매년 7월 첫째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산업재해의 심각성과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민기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안전과 보건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일년에 단 일주일만이라도 안전과 보건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상기시켜 드리고 싶어서 이와같은 행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