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6.47% 오른 4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젤렌카주’를 허가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만이다.
휴미라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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