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은 이날 자산의 페이스북에 “제설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은 아직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골목길이나 도로 주변 인도를 지날 때 빙판에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7일 오전 6시에는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6일 오후 6시 이후 수원시 적설량은 8㎝에 이른다. 한파로 인해 곳곳에 빙판이 생겨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7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영하 16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