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최근 영구채 발행을 검토했으며 영구채 발행 주관사로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UBS 등 5곳을 선정했다. 법률자문은 김앤장 및 세종이 맡고, 회계자문은 삼일회계법인이 담당한다.
SK E&S는 재무구조 개선과 해외 사업자금 확보 등을 위해 영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8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SK E&S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지만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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