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숲을 지키며,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자연 놀이터 유아숲체험원에 물티슈를 지원한다.
| (사진=베베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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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도심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인공적인 시설물 대신 숲과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정서를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베베숲은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고자 최근 지구를 위한 착한 선택이란 취지로 출시하게 된 무라벨 물티슈 2000팩을 지원했다. 베베숲 최초로 무라벨을 적용한 ‘시그니처 에코’는 생분해되는 100% 레이온 원단까지 사용하여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숲과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연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안전을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에도 앞장서서 의미 있는 행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