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주범' 패터슨, 징역 20년 확정(속보)

대법원, 패터슨 상고 기각
  • 등록 2017-01-25 오전 10:18:42

    수정 2017-01-25 오전 10:20:08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법원이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아더 존 패터슨(38)에게 징역 20년형 확정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5일 오전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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