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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는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서울 홍대에 팝업스토어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바(이하 삿포로 더 퍼스트 바)’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총 2층으로 운영되며 1층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각 버전의 차별화된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일본의 비어 마스터가 한국에 방문해 4일간 직접 팝업스토어의 직원교육도 진행했다. 또 맥주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끼기 위해서 일본에서 특수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1.1㎜의 얇은 두께의 유리잔을 최초로 도입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오픈하게 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가장 맛있는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을 염두, “비 오는 날을 위한 특별한 ‘우중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삿포로맥주는 1876년 일본인이 만든 일본 최초의 맥주 브랜드다. 장인 정신으로 맥주의 본질을 구현한 147년 전통의 일본 프리미엄 맥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