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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과 10일에는 에이치케이티비몰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누적 매출 6억 8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부스터 프로’는 36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콜라겐, 글루타치온, 엑소좀 등 화장품 라인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8월에도 홍콩무역발전국(HKTDC)에서 주관하는 ‘2024 홍콩 뷰티 & 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홍콩은 글로벌 인기 쇼핑 장소 중 하나이자 중화권 시장 역량 강화의 발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성과 등을 바탕으로 홍콩 내 입지는 물론, 중화권 전체 입지 역시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