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락토메이슨과 레이저·특허유산균 ‘탈모 솔루션 사업화’

  • 등록 2024-07-18 오전 11:18:01

    수정 2024-07-18 오전 11:18:0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락토메이슨과 탈모 개선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서울 강서구 라메디텍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락토메이슨과 탈모 개선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왼쪽)와 손민 락토메이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메디텍)


양사는 라메디텍의 레이저 디바이스와 락토메이슨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탈모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라메디텍 레이저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의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 등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승인받은 국내 최초의 제품다. 퓨라셀에서 사용하는 2940nm 파장 레이저는 다양한 학술자료를 통해 탈모개선에 효과가 입증돼 탈모관리 시장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락토메이슨은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모발 성장주기 개선, 5알파 환원효소(5α-reductase) 발현 억제 및 모발 성장인자(FGF7, FGF10, EGF) 증진 등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특허유산균 LM1020을 개발했다. 최근 특허유산균 LM1020이 함유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모더바이옴 헤어토닉’을 출시한 바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이번 MOU가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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