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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이순규 전 히어닷컴코리아 대표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신임 사장은 필 로일 전 사장의 후임으로, 1일부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총 25개국에 걸쳐 130여개 이상의 어트랙션 시설을 운영, 매년 6700만명이 방문하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어트랙션 기반 테마파크 운영사 이다.
한편, 필 로일 전임 사장은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