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6분 현재 동운아나텍은 전날대비 670원(9.44%)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동운아나텍은 AF 드라이버 IC에 한해 중화권 선두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트리플 카메라 시장 개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다수의 중국인들이 햅틱 기능을 선호하고 있는데, 햅틱을 생산하는 경쟁사들이 모두 미국 기업이라는 점은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동운아나텍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