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銀, 신입행원 채용 실시…12일까지 원서접수

脫스펙·NCS 기반 ‘열린 채용’ 선발
  • 등록 2018-03-05 오전 11:56:53

    수정 2018-03-05 오전 11:56:53

(사진=Sh수협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Sh수협은행은 2018년도 일반직(3급) 및 텔러직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로 학력·연령 등에 제한이 없으며, 재학생의 경우에는 소정의 연수 참여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텔러직)과 6월(일반직 3급) 각각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에서는 대학(원)에서 IT계열 학과, 통계학 및 수학 전공자, 금융기관 경력자,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지원자 등을 우대하며 텔러직군은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우수인재도 채용한다.

또 탈(脫)스펙 채용문화의 확산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외국어성적 및 금융자격증 기재 항목을 모두 없애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Sh수협은행 신입행원 공채 지원접수는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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