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황] 7월 2주 아파트 값 4주 연속 '잠잠'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0.02% 상승
  • 등록 2014-07-11 오후 3:25:42

    수정 2014-07-11 오후 3:25:42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서울·신도시·수도권 지역 아파트 값은 4주 째 보합세를 유지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수도권과 신도시 아파트 값은 모두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일반 아파트는 4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주 하락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이번 주 다시 오름세(0.02%)를 보였다. 전셋값의 경우 서울(0.04%)과 수도권(0.01%)에서는 상승했지만 신도시는 별다른 가격변동이 없었다.

서울 아파트 값은 서초(0.08%), 도봉(0.01%), 동대문(0.01%), 동작(0.01%), 영등포(0.01%) 지역의 가격이 올랐다. 한편 강서(-0.11%), 양천(-0.03%), 강남(-0.02%) 등지는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중동(0.02%)만 매매가격이 소폭 올랐다. 수도권의 경우 수원(0.0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오산(-0.04%), 양주(-0.02%), 파주(-0.01%)에 위치한 아파트 값은 내렸다.

서울 전세시장을 보면 관악(0.29%), 서대문(0.25%), 종로(0.16%), 도봉(0.11%), 서초(0.11%)에서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0.24%), 양천(-0.07%), 마포(-0.07%)지역은 전셋값이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안산(0.03%), 안양(0.02%), 남양주(0.02%), 수원(0.01%) 등에 위치한 전셋값이 상승했지만 양주(-0.04%), 용인(-0.01%), 광명(-0.01%)지역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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