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 소재한 LSKB는 의약품 단일품목으로 전세계 판매 1위인 로슈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의 개량신약 ‘아파티닙’을 개발한 회사다. 현재 미국 FDA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는 헹루이사가 위암에 대한 ‘아파티닙’의 임상을 마치고 시판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10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존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에 뒤지지 않는 블록버스터 신약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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