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B 등 발행한도 5000억원으로 조정

  • 등록 2012-12-21 오후 5:20:45

    수정 2012-12-21 오후 5:20:4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발행 한도를 각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렸다.

셀트리온은 21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발행할 주식 총수는 기존 2억주에서 4억주로 늘었다. 아울러 CB와 BW를 액면총액이 5000억원이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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