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새로운 드라큘라가 온다.
기존의 진지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던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아담스패밀리'의 작가 릭 어봇이 코믹하게 그려낸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미국 전역에서 공연되고 있는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김동호, 최대철, 김덕환, 김태리, 정의욱, 박성환, 이정현, 조진아 등이 출연한다.
드라큘라 역은 김동호, 최대철이 맡는다.
▶ 관련기사 ◀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극, ‘혜화동 1번지’를 주목하라
☞재단장한 마포아트센터, 5월까지 페스티벌
☞더스틴 호프만·톰 크루즈 ''레인맨'', 연극은 임원희·이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