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맥페일(G&M)은 ‘킹 찰스3세 코로네이션 74년’을 소량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킹 찰스3세 코로네이션 74년’은 지난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이어 2023년 5월 즉위한 찰스3세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됐다. 싱글몰트의 주 생산지 스코틀랜드 북부 스페이사이드지역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에서 1948년부터 74년 동안 숙성된 후 2022년 12월 15일 단 281병에 병입됐다.
한편 G&M은 작년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한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을 선보인 바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했던 70년 유산을 기리며 간직할 수 있는 헌정 위스키로 국내에도 소량 들어오며 관심을 모았다.
‘킹 찰스3세 코로네이션 74년’ 위스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또는 G&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