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 "원작만화, 이젠 TV로 보세요"

  • 등록 2007-10-31 오후 6:18:21

    수정 2007-10-31 오후 6:18:21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영화 '식객' 등으로 원작만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큐릭스의 만화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큐릭스(035210)는 현재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황성, 강촌, 박봉성, 고행석 등 국내 인기 작가의 작품에서부터 무협, 액션, 스포츠, 순정 등 총 300여편, 2000여권 이상의 만화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케이블TV 만화는 인터넷상에서 제공되는 만화와 달리 고화질로 즐길 수 있고, 리모컨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만화서비스는 디지털케이블TV 이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서비스 중 하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릭스 마케팅기획팀 박익제 팀장은 "디지털케이블TV 만화서비스는 시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간편하게 만화를 즐길 수 있다"며 "대여가 번거로운 직장인이나 만화를 고화질 영상의 대형화면으로 즐기길 원하는 만화애호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릭스는 만화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위해 모든 만화의 제1권 중 약 20% 정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맛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편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즐기려면 월 5000원을 내야한다. 1일 이용권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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