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7회 이상 CCM 인증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hy는 2009년 최초 인증 후 총 7회 연속 해당 인증을 받았다. 국내 기업 중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은 10개에 불과하다. 수상 업체는 ‘CCM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마크’를 제품 패키지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hy는 소비자 중심 철학을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해 왔다. 지난 몇 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선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대고객 소통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hy는 기능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한 신형 전동카트 개발을 완료하고 연간 1000대 이상씩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창사 이래 지속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 또한 큰 점수를 받았다. 1975년 자발적으로 결성된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직원 급여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내 봉사단이다. 1994년부터 이어온 홀몸노인돌봄활동은 600여개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전국 3만여 명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있다.
최동일 hy홍보부문장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편의성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부분이 높게 평가 받았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