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앞둔 박용만 두산 회장, 경남창조경제센터 1년 성과 점검

다음 달 센터 개소 1주년..67개 업체 지원
"센터 통해 정부 지원정책 모두 얻어가길"
  • 등록 2016-03-21 오전 11:33:07

    수정 2016-03-21 오전 11:33:07

박용만(가운데)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중 하나인 KATEM(산업기계 구동축 생산업체)이 3D프린터로 제작한 시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두산그룹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으로 센터는 다음 달 출범 1주년을 맞는다.

박 회장은 그룹회장직 승계를 앞두고 센터 개소 후 1년간의 성과와 운영현황을 점검하면서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카트로닉스(중소·벤처기업육성) △물산업(해수담수화 국산화 업체 육성) △항노화 산업(창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지난 한 해 67개 업체를 지원했다.

특히 전담기업인 두산(000150)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 서 퇴직임원 경영 멘토링, 고용일자리 사업본부 구축, 창원대 글로벌 워터 엔지니어링 과정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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